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이(나와 호랑이님) (문단 편집) === 11권 === 성훈에게 들어달라고 한 소원은 "하루동안 호칭을 '오빠야~' 로 바꾸기." 평소 호칭이 오라버니인데 뭐가 달라진 건가 싶겠지만, 오라버니는 남매 사이에서의 호칭, 오빠야는 보통 [[연인]] 사이에서 쓰는 호칭이다. 즉, '''연인 관계'''가 되고 싶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. 달라진 호칭에 맞추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쉬해보지만 호칭을 바꾼 의도를 눈치챈 성훈이 역으로 장난을 거는 바람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못 이기고 도망간다.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폐이에게 얻어낸 어른이 되는 부적을 사용해 성장한 채로 다시 성훈에게 대쉬한다.[* 이 때 복장은 평소 한복이 아니라 [[원피스]], 삽화도 있다.] 성훈이 치이에게 자신 무릎에 앉으라고 하자 잠깐 고민하는 것도 없이 바로 무릎에 앉는 대범함까지 획득하게 된다. 다소 진지하게 전개된 [[폐이|다른]] [[아야(나와 호랑이님)|히로인들에]] [[서나래(나와 호랑이님)|비하면]][* 특히 여기는 '다소 진지' 로 표현할 수준이 아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[[서나래|나래]] 문서 참조.] 유쾌하게 끝났다. 평소 관계에 불만이 많던 다른 멤버에 비해 성훈에게 애정을 많이 받은 편이여서 그런 듯.[*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되지만 프롤로그에서 아이들과 놀아준 시간을 도표로 보여줄 때 표정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서술된 것을 보아 랑이 다음으로 성훈이 시간을 많이 보내준 듯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